강릉선교장 오색다식
300년 전통가옥 강릉선교장에서 조선 사대부가의 전통과
금강산, 관동팔경을 유람하며 풍류를 즐기던 시인문객들의 입맛에 어울리도록 대대로 연구 하던 오색다식을 대중앞에 선보입니다.
다식이란?
콩가루, 찹쌀가루, 녹두가루, 율무가루 등 맛에 어울리는 재료를 혼합하여 천연꿀을 넣고 반죽하여 일정시간 자연숙성 시킨 뒤 박달나무 또는 대추나무로 제작된 무늬가 새겨진 다식판에 찍어 만든 음식입니다.
강릉선교장 오색다식은?
오미자 다식 / 오곡 다식 / 단호박 다식 / 잣 다식 / 참깨 다식 / 흑임자 다식 / 팥 다식 / 송화 다식(한정수량) 등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재료는 국내산 건강한 재료로 산지 농장과 직거래를 통하여 공급받고 있으며, 강릉선교장의 전통방식 그대로 한정된 수량만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.
구매 안내
· 2023년도 1월 기준 판매중인 다식 : 흑임자 다식, 참깨 다식
· 현재 강릉선교장에 위치한 '카페 리몽'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· 문의전화 : 033-648-5305 (내선3번)
· 2021년부터 패키지 포장이 6개로 변경됩니다. 또한 개별 포장으로 보완합니다.







재료 수급
100% 국내산 건강한 재료만 고집합니다.
[ 오곡:거창 / 오미자:문경 / 현미:예천 / 흑임자:진안 / 단호박:고흥 / 잣:가평 / 송홧가루:영덕 / 꿀:지리산 토종꿀 ]

옛날반죽
재료들을 한곳에 모아서 기본 반죽을 하고, 덜어내어 일정시간 동안 손으로 옛날 방식 그대로 반죽을 합니다. 이 과정에서 적절한 반죽의 시간이 다식의 강도와 맛을 변화 시킵니다.

숙성
각 재료마다 다른 시간에 맞추어 숙성 시간을 갖습니다. (일부 다식은 반죽과정에서 숙성이 되기도 합니다.)

찍어내기
정량을 맞춰서 반죽을 띄어낸 후 다식틀에 일정한 압력으로 동일한 중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소량씩 찍어냅니다.